[뉴스큐브] 벌써 장마 끝났나…이번 주 내내 폭염·열대야
장마가 주춤하자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.
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올해 장마가 벌써 끝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요.
자세한 날씨 전망을 김재훈 기상 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장맛비 대신 연일 폭염 속에 소나기만 내리고 있습니다. 오늘은 더위가 더 심해져서 올 들어 가장 덥다고요?
요즘 부쩍 습도가 높아져서요. 밤잠 설치는 분들도 많습니다. 오늘도 곳곳에 열대야 예보가 들어있죠?
지난 주말부터 폭염이 이어지다 보니까, 장마가 끝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. 올해 장마 종료된 겁니까?
장마가 쉬는 동안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텐데요. 앞으로 더위 전망은 어떻습니까?
아직 장마 종료 선언이 안 됐기 때문에 이른 감이 있지만, 만약 이번 주부터 장마가 끝난다고 하면, 2018년 같은 아주 심한 폭염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.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?
코로나19로 마스크까지 써야 해서 체감온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.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전망인데, 온열질환 대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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